워렌버핏의 식사권은 매년 경매를 통해 수십억에 낙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십억을 줘서 워렌버핏과 식사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아래 글에서 워렌버핏 식사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워렌버핏 식사권
워렌버핏의 식사권은 점심 한 끼에 47억 원이 넘어 웬만한 자산가가 고려해볼 엄두조차 안 납니다.
워런 버핏은 후원을 위해 2004년부터 지금까지 20여 년간 식사권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워렌버핏의 건강 악화로 인해 2022년이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워렌버핏의 조언
사랑받는 삶
성공한 삶은 65세~70세가 넘었을 때 가족들이 나를 진정 사랑해주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삶이라고 합니다. 많은 이들은 밖에서는 동호회, 단체, 모임 등등 다른 사람들과 만나느라 가정에 충실하지 못합니다. 밖에서는 인정받고 행복하다고 여길지 몰라도 안에서는 점점 가족들에게서 멀어지고 행복하지 못할 겁니다.
만족하는 삶
워렌버핏은 엄청난 부를 이뤘지만 재산에 비해 삶은 매우 조촐합니다. 몇십 년째 오마하에 있는 중산층 저택에 살면서 맥도날드와 콜라를 애용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자동차는 평생 탈 차를 골라야 한다며, 10년이 넘도록 같은 차를 타서 자식들에 의해 차를 강제로 바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진행자가 워렌버핏에 애플과 삼성 중에 어떤 휴대폰이 좋냐고 물어보니 워렌버핏은 2g 폰은 꺼내며 나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하지 마라
버핏은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친적이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CEO 저스틴 선이 버핏과의 식사권을 구매해 워렌버핏에게 코인에 대해 설득하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비트코인에 대한 견해는 버핏의 승리로 끝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워렌버핏의 식사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