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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미국 팁 문화 총정리

by |¦))®℗)⁽₽₯₮ 2021. 10. 27.

미국의 팁 문화는 철저한 개인주의와 자본주의에 의해 생겼습니다. 팁에 따라 손님에 대한 친절도가 달라지며 일한 만큼 돈을 받는다는 생각이 강해 팁을 많이 주면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미국 팁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팁 문화 총정리

 

1. 미국의 팁 문화에 대해

미국은 이민자들이 많아 낯선이에 대해 좋은 서비스를 주고 대가를 받는 문화가 자리 잡혀 있습니다. 또한 지구 상에서 가장 성공한 자본주의 나라이기때문에 팁이 거의 의무시 된 것도 있습니다.

 

미국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팁 문화가 없을 경우 굉장히 불친절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유튜브에서 팁을 10%~100%까지 단계적으로 주는 과정에서 굉장히 차별적인 대우를 받게 됩니다. 50%가 넘으면서 말을 걸면서 서비스를 주기 시작합니다. 

 

미국은 팁 문화가 뿌리깊게 자리 잡혀 있습니다. 굉장히 불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지 않았다면 팁을 어느 정도는 줘야 하며 암묵적으로 자리 잡혀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팁을 주지 않는다면 웨이터 or 웨이트리스는 무임급으로 당신에게 노동을 준 것이기에 맞지 않습니다. 그러니 최소한 미국 여행을 가면 팁을 일정한 금액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팁을 안줘도 되는 경우

당신이 카페 및 패스트푸드와 같은 직접 서빙하는 곳에서는 팁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식당에서는 직원이 나한테 서빙을 하며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카페 및 패스트푸드는 직접 음식을 가져옵니다.

 

3.  팁을 얼마나 줘야 하나

미국 기준에서는 최소 15% 정도는 줘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팁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에서는 15%~20%는 기본적으로 팁을 주는 것이 합당합니다.

 

본인의 나라에 팁문화가 없는 관광객들은 미국 여행 시 팁을 배제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럴 경우 매우 불친절할 것이며 매우 비매너적 플레이가 됩니다.

 

팁은 현금 및 카드로 줄 수 있으며, 계산서에 팁을 얼마나 줄지 적는 칸이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상으로 미국의 팁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팁 문화가 있는 나라에 여행 가실 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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